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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직거래장터 큰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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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직거래장터 큰잔치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서울 노원구 중계·등나무문화공원에서 개최한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직거래장터 큰잔치’에 5만여명이 방문해 5억7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 5억원보다 14% 증가한 규모로, 직거래장터를 처음 개최한 2022년 이후 가장 많은 매출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광주지역 79개 업체가 참여해 농산물과 수산물, 축산물, 김치, 주류, 가공식품 등 200여개 품목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소비자들의 구매가 이어지면서 김치를 비롯한 일부 인기 상품은 준비한 물량이 조기에 매진됐다.
노원구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행사가 열렸다. 지난해 직거래장터에서 상품을 구매한 시민들의 재방문과 재구매가 이어지면서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지난해 구매한 제품이 맛있어서 올해 다시 방문했다”며 “품질이 좋은 농수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행사장은 방문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농산물·수산물·축산물·김치·주류·가공품 등 품목별로 판매 부스를 구분해 배치했다.
판매 행사와 함께 남도장터와 전남광주 브랜드쌀, 농촌융복합산업, 농촌창업경진대회,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소개하는 홍보관도 운영했다. 여수세계섬박람회와 광주김치축제, 광주비엔날레 등 전남광주지역의 주요 행사와 관광 콘텐츠도 서울 시민에게 알렸다.
체험·판촉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7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남도 김치대전’ 김치 담그기 체험을 진행하고, 농특산물 할인행사인 ‘팜 픽(FARM PICK)’과 보부상 홍보단 판촉행사를 운영했다.
5만원 이상 구매자를 위한 룰렛 이벤트와 전남광주 브랜드쌀 시식행사도 열어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농수축산물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박상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서울 시민과 노원구, 향우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직거래장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지역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상생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통합특별시는 직거래장터가 끝난 뒤에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를 통해 지역 농수축산물을 연중 판매하는 등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판촉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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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월) 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