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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진 광주청년센터장이 지난 10년간 지역 청년들의 삶과 정책 현장을 연결하며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제공=광주청년센터 |
광주청년센터는 최근 김태진 센터장이 청년정책 발전과 지역 청년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수훈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센터장은 지난 2015년부터 청년 당사자의 관점에서 지역의 청년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공간과 사업, 정책으로 만들어 온 청년정책 활동가이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2015년 개인 대출금 7000만원을 투입해 청년공간 ‘동네줌인’을 조성하고 5년간 1만여명이 넘는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했다.
2019년에는 영구임대아파트 공실에 청년 50명의 입주를 이끈 ‘우산빛여울채 공실해결 프로젝트’를 기획·추진, 현장의 청년 주거 문제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장기 공가 주택의 청년 입주 소득기준 확대 등 공공주택 관련 법령·지침 개정에 기여했다.
지난해 광주청년센터장 취임 후에는 청년정책 플랫폼 강화에 힘썼다.
‘청년잇소’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활동가 69명을 발굴·소개 및 맞춤형 청년정책상담을 도입했고, 900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45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플랫폼 기능을 확대했다.
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광주광역시 청년부채TF 위원장 등의 활동을 통해 일삶통장, 청년드림은행 등의 청년정책을 기획해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앞장서왔다.
김태진 광주청년센터장은 “이번 국민포장은 현장에서 함께해 온 청년들과 동료, 지역사회를 대신해 받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도전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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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월) 1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