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선간호대학교는 지난 9월 27일 광주특별시 북구 임동 주교좌성당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다문화가족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조선간호대학교는 지난 9월 2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주교좌성당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다문화가족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가 출신 다문화가족 약 600명이 참여했다.
조선간호대 학생과 교직원 16명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체온 등을 측정하며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특히 학생들은 다문화가족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사회 기반 간호 실무를 경험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채민정 조선간호대 교수는 “학생들이 수년간 지역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간호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조선간호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및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사회 건강 향상과 학생들의 현장 실무역량 및 공동체 의식 함양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조선간호대학교는 2027년 조선대학교와 통합을 앞두고 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김인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10.01 (목) 1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