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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
특히 호남권에서는 오는 11월 5일 순천대학교에서 ‘웰컴투팁스’가 열려 지역 초기 기술창업기업과 팁스(TIPS) 운영사 간 투자 네트워크 구축이 추진된다.
중기부는 1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 S1에서 ‘도전의 IR 퍼스트 밋업’을 개최하고 혁신 창업가와 투자사를 연결하는 ‘도전의 IR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전의 IR 프로젝트’는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추고도 투자 네트워크와 정보 부족으로 투자유치 기회가 부족했던 창업자와 역량 있는 투자사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생애 첫 투자유치를 목표로 하는 기술창업자와 예비창업자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보유한 창업자를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와 네트워킹 등을 진행해 실제 투자 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기부와 142개 팁스 운영사는 올해 안에 300회 이상의 대면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할 계획이다. 운영사별 IR을 비롯해 ‘모두의 창업’ 연계 IR, 지역별·분야별 IR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과 투자사의 만남을 확대한다.
호남권 창업기업이 주목할 프로그램은 ‘웰컴투팁스’다.
‘웰컴투팁스’는 팁스 참여를 희망하는 비수도권 소재 초기 기술창업기업과 팁스 운영사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다.
올해부터는 기존 수도권·동남권·충청권·호남권·대경권 등 5대 권역에서 전북·강원·제주까지 개최 지역을 확대했다. 권역별 우수기업에는 예비 팁스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프리팁스’ 지원사업 우선선정 기회도 부여한다.
호남권 행사는 오는 11월 5일 순천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호남권 초기 기술창업기업들은 지역에서 팁스 운영사를 직접 만나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설명하고 투자유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게 된다.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면 연구개발(R&D)과 창업사업화 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체계다.
‘도전의 IR 프로젝트’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의 투자사 접촉 기회를 넓히고, 실제 투자유치 이후 팁스 참여 등 후속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한다는 게 중기부의 구상이다.
광주에서도 창업기업의 투자 네트워크 확대가 추진된다.
중기부는 광주·대구·대전·울산 등 4개 창업도시에서 4대 과학기술원과 협업해 ‘창업도시 IR’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별·분야별 IR 데모데이에는 창업기업과 팁스 운영사, 선배기업 등이 참여해 투자유치와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호남권에서는 순천의 웰컴투팁스와 광주의 창업도시 IR 등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이 투자사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잇따라 마련되는 셈이다.
또 ‘도전의 IR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투자유치까지 이어진 경우에는 팁스 사업 선정평가에서 가점 등 우대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초기 투자유치가 연구개발과 사업화 등 후속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연계한다는 취지다.
앞서 지난 9월 15일부터 진행된 1차 운영사별 IR 투자 제안에는 현재 500명 이상의 창업자가 참여했다. 운영사는 투자 제안을 한 창업자 가운데 대면 IR에 참여할 창업자를 선정해 IR 개최 7일 전까지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에 도전한 인재들이 투자유치와 성장이라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목승환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도전의 IR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 창업가의 첫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잠재력 있는 창업자들이 수많은 딥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한 팁스 운영사들과 함께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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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1 (목) 1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