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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항 컨테이너 자동화부두 조감도 |
이달 6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50일 간 모집에 나서는 자동화 부두는 3-2단계 부두에 4000TEU급 3선석, 2000TEU급 1선석 등 총 4선석 부두로 안벽 길이는 1300m이다.
이 부두에는 컨테이너크레인(QC) 8기, 자동화 야드크레인(ARMGC) 32기, 무인이송장비(AGV) 44기 등 핵심하역장비에 국산기술이 적용된다.
특히 자동화 부두는 정부의 피지컬 AI 항만 전략에 따라 선박 접안 시 안벽 배치 계획, 장치장, 하역장비 운영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AI통합운영시스템(TOS)을 도입, 운영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게 된다.
항만공사는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의 안정성과 운영 역량, 지속적인 물동량 창출 능력을 갖춘 운영사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항만공사는 오는 27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개요와 입찰방법, 참가서류 작성요령을 안내하는 등 희망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항만공사는 자동화 부두가 본격 운영되면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항만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초대형 컨테이너선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등 광양항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관호 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운영사 모집은 광양항 자동화 부두가 시설 구축단계에서 실제 운영 준비단계로 전환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사업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선정된 운영사와 충분한 준비 기간을 거쳐 2029년 자동화 부두가 안정적으로 개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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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 (화) 1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