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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은 최근 백조호수공원-나리방조제 일원에서 열린 ‘2026년 백조호수공원 가을꽃 행사’를 개최, 9000여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재각 진도군수가 군청 관계자들과 함께 코스코스가 조성된 꽃길을 걷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청 |
이번 행사는 가을꽃과 호수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들이 공간을 제공하고, 군민과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본행사에서는 꽃길 관람과 함께 공연,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해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진도의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체험장에서는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자개 장신구(액세서리) 만들기, 코스모스 키 덮개(키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세대별 사진 명당(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진도 사진협회와 연계한 ‘무료 사진 촬영 서비스’가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꽃과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한 뒤 인화한 사진을 제공해 방문객들이 가을 나들이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진도군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휠체어를 대여해 주고 꽃길 관람버스를 무료로 운영했으며, 그늘막 쉼터와 이동식 화장실 등을 설치했다.
또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행사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이동 지원을 강화했다.
아울러 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해 진도의 농수특산품을 알리고, 방문객들의 상품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진도군은 이번 행사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꽃 경관과 관람객의 편의를 더욱 보완해 백조호수공원을 계절별 관광 명소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진도=서석진 기자 ss9399@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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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0 (화) 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