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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않아서 OECD 국가중에서 고령화율, 빈곤 노인율, 부양부담률은 가장 높은 반면, 출생율은 가장 낮은 나라가 될꺼라 한다.
전남의 경우 사망수가 출생아수를 초과한 데드크로스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이 상황이 지속되면 30년 이내에 소멸할 시군이 22개중에서 16개나 될 꺼라고 한다.
이는 초고령 사회가 눈앞에 와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최근 소도시의 병원에서는 환자 대부분이 노인인구이고, 중소도시는 물론, 대도시 주변에는 노인관련의 병원이나 요양원의 증가가 가장 많 것을 보면, 시급한 노인인구의 과제가 건강하고, 고독하지 않는 삶의 실현이다.
더구나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일본의 2배이고, 공적연금을 받지 못한 비율을 환산한 상대 빈곤율도 OECD국가의 평균보다 4배나 높다.
따라서 이를 개인문제로 취급하고, 방치하게 되면, 많은 노인인구의 삶이 고독하고 암울 하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게 된다.
2050년 하류인구가 온다의 저자 후지타 다카노리는 ‘빈곤노인은 수입이 없고, 충분한 저축도 없으며, 의지할 사람도 없는 3무가 있는데, 이는 관계성 빈곤 때문으로써, 이것이 심화 되면 사회적 고립을 만든다’고 했다.
빈곤 노인문제를 사회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인지 OECD는 2012년에 한국은 초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중장기적인 여러 도시정책을 통한 대비, 특히 상대적 빈곤수준에도 대비하는 유연한 도시별 전략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제 건강한 삶 유지와 빈곤한 절연생활 해소, 그리고 고독사 방지에 대한 도시별 전략이 필요하다. 우리보다 20년 앞서 인구감소를 경험하고 있는 일본이 작년에 외출하지 않은 사람이 30년이래 최대인 전체인구의 40%였음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도시학자인 찰스 몽고메리는 소득보다 인간관계가 생활만족도에 훨씬 큰 영향을 미치며, 이웃을 더 신뢰하는 도시가 생활만족도도 높다고 했다. 신뢰가 소득보다 훨씬 중요한 행복의 열쇠라는 것인데, 노인인구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이는 집밖에서 다양한 인간관계와 교류가 이루어 저야 함을 의미 하는데,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 할 수 있는 매체가 스포츠 이다.
스포츠는 건강한 삶의 유지는 물론, 인간관계를 긴밀하게 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한다. 또 즐겁고 만족하게 시간을 소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회에서 소외당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평등하다는 인식을 갖게 한다.
데이비드 볼리어 말처럼 사람들이 같이 모여 경험과 관습을 공유하고, 현실적인 지식과 전통을 함께 쌓게 되면, 일련의 생산적인 사회적 회로까지 생겨나게 된다.
이는 사회적 에너지의 패턴을 만들어내고, 공동체에 계속적인 이익을 제공하게 하는데, 스포츠는 이를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매체이다. 스포츠가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만드는 생활 밀착형의 매체가 되기 위해서는 태어나서 부터 노인이 될 때까지 생활화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절연생활에서 벗어나서 건강하고 즐거운 삶의 유지는 물론, 의료등에 대한 사회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근래 생활수준의 향상과 가치관이 변화 되면서 스포츠가 보다 더 사람들 가까이 와 있는 것도 사실 이지만, 경제적 여유가 없거나 도시적 활동이 부자유스러운 도시약자 들에게는 여전히 남의 이야기가 되고 있다.
따라서 스포츠는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복지적 관점이 필요하다. 그래야 건강한 삶은 물론, 이웃관계의 증대를 통하여 행복한 도시 생활을 할 수 있다. 스포츠 복지의 실현을 통해서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대 한다.
광남일보@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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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7 (월) 1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