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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조형호 AI헬스케어지원센터장과 박정수 서영대 대학원장 등 병원 및 대학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대병원 AI헬스케어지원센터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에서 요구되는 AI 기술과 의료인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기술적 협업을 통해 의료인 주도형 AI 기반 의료기기제품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임상의 연계 기술 개발 및 컨설팅, 의료기기 시제품제작 및 기업 사업화 지원, 전임상 및 유효성 평가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보건·의료발전을 위한 지원과 기술자문,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 개발 자문과 정보공유, 시제품 임상시험·실증 테스트 지원, 산·학·연·병 공동사업 발굴과 기획, 산·학·연·병 현장 고숙련 인재 양성의 체계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
조형호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의료 인재 양성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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