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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선교회, 완도 소안도서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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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선교회, 완도 소안도서 의료봉사

242명 주민 진료·736건 검사

광주기독병원선교회는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완도 소안도 소안중앙교회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광주기독병원선교회는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완도 소안도 소안중앙교회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광주기독병원선교회는 지난 5월 30~31일 완도 소안도 소안중앙교회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이비인후과,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재활의학과 등 4개 진료과 전문의를 포함한 직원 21명과 CMF(한국누가회) 의과대학 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1박 2일 동안 242명의 진료와 736건의 검사, 미용봉사를 진행했다.

혈액검사에서 급성백혈병이 의심되는 주민에게 검사 결과지를 전달, 정밀한 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했다.

광주기독병원선교회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 되기 위해 찾아간 완도 소안도를 찾았다”며 “주민에게 받은 감사의 인사말과 환한 미소를 보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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