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검진기관평가 7개 분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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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 검진기관평가 7개 분야 ‘우수’

일반·위암·간암·폐암 검진은 최고 등급

광주기독병원 전경.
광주기독병원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4주기 병원급 이상 검진기관평가 7개 분야에서 ‘우수’ 이상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진기관평가는 건강검진기본법 제15조에 따라 3년 주기로 검진유형별 검진 50건 이상 실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면조사와 일부 방문조사로 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되며, 하위 평가분야 결과가 모두 우수인 경우 최우수 등급이 부여된다.

광주기독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7개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일반 검진과 위암, 간암, 폐암 검진 등 4개 항목에서는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승욱 광주기독병원 병원장
이승욱 병원장은 “최상의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의료장비를 이용해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직접 맞춤형 검진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조치로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        이승욱 병원장은 “최상의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의료장비를 이용해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직접 맞춤형 검진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조치로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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