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대축전]전남경찰청장상 조성태 포스코 광양제철소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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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대축전]전남경찰청장상 조성태 포스코 광양제철소 주임

사회 안전 책임…선진교통문화 정착 ‘올인’

조성태 포스코 광양제철소 주임
조성태 포스코 광양제철소 주임은 교통안전과 관련된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광양지역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지난 1990년 3월 포스코에 입사한 조 주임은 금호동자율방범대에 입대 후 청소년보호활동과 야간 순찰활동을 20년 가까이 이어오고 있다.

또 2012년부터는 광양경찰서 시민경찰학교를 이수, 경찰업무 지원과 협력치안 활동도 펼치고 있다.

1991년 포스코 패밀리 59명으로 구성된 금호동자율방범대는 광양경찰서 공단파출소 자율방범대로 출범해 순찰활동과 청소년 보호·선도활동, 교통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양시 금호동 자율방범대의 방범활동이 범죄 예방에 기여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를 돌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광양시보건소 금연지도원으로 흡연행위 감시 및 금연 홍보를 하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활동을 펼치는 등 교통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처럼 조 주임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맡은바 업무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선진교통문화 정착운동, 노약자 무단횡단, 예방활동,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캠페인 등을 통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학교 주변 폭력 근절과 청소년 선도활동은 물론 초등학교, 포스코 직원,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통·화재) 교육 등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 주임은 교통안전전문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 초·중·고 학생들과 중마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 교통안전지도를 하고 있고, 광양시 안전교육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조 주임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맡은바 업무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선진교통문화 정착운동, 노약자 무단횡단, 예방활동,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캠페인 등을 통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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