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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은 광주동부녹색어머니회 부회장 |
그는 2020년부터 동부 녹색어머니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동구청, 동부경찰서, 동부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동부지부 등과 함께 지역 내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캠페인 및 명절 연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했다.
현재까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교통질서 계도 및 계몽활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지역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 등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하며 선진 교통 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1년 10월 21일 시행된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전면금지와 어린이 보호구역 서행운전을 홍보하며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 안전지도 및 유해환경 개선과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 관련 시설물 점검 등의 활동을 했다.
현재 지한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과 광주동부녹색어머니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교통 안전 봉사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각종 행사에서 다방면으로 봉사를 펼치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헌화행사 보조, 동구 주남마을 ‘기역이니은이 인권문화제’ 행사 보조 봉사 등이 있다.
서지은 광주동부녹색어머니회 부회장은 “교통 봉사로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으로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