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시대의 예술과 시민공동체 진단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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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출판

글로컬 시대의 예술과 시민공동체 진단 강좌

연경인문문예연구소·단국대 한국문화기술술연구소 공동 6일
시민 대상 강좌 박덕규 소장·지가은 시각문화연구자 등 참여

단국대학교 한국문화기술술연구소(소장 박덕규)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소장 석연경)가 문화예술 시민강좌를 6일 오후 1시 순천시 중앙2길 소재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에서 진행한다.

‘글로컬 시대의 예술과 시민공동체’라는 주제로 박덕규 소장의 ‘지역 공동체와 글로벌 감각’ 및 석연경 소장의 ‘글로컬 예술과 문예 창작’, 지가은 시각문화연구자의 ‘지역을 살리는 영국 공공미술 이야기’ 등이라는 주제로 세 강좌가 열린다.

특히 시민교육 실습 진행은 홍지석(단국대), 신정아(단국대), 최수웅(단국대)씨가 각각 맡았다. 실습 첫 시간은 ‘성인 그림책 워크숍: 나만의 그림책 표지 만들기’로 안성은(시인), 박은혜(연구원), 육선민(연구원)씨가 그림책 표지 만들기를 도와준다. 이어 두 번째 실습은 ‘나의 이야기가 노랫말을 만날 때’로 황은지(싱어송라이터), 최송희 (작사가), 곽효정(연구원)씨가 노랫말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노랫말에 작곡도 해줄 예정이다.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010-3638-6381.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고선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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