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운남농협에서 이석채 조합장 및 관내 조합장들과 함께 전남 농촌지역 농업인 자녀 396명에게 ‘농촌 희망 장학금’ 1억9800만원을 전달했다. |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농촌 희망 장학금’은 농업·농촌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농촌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396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50만원씩, 총 1억9800만원을 지원한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농촌 희망 장학금이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지역사회의 유지·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협재단과 함께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