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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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서 홍보

축제 기간 전시관과 작품 안내·유튜브 구독 이벤트 참여 유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서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서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관과 주요 작품을 안내하며, 방문객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누리소통망(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유튜브 구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진도가 전통적 수묵의 뿌리와 문화적 유산을 이어가며, 현대적 수묵의 변화를 확장하는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김형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진도는 수묵의 전통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가 예술과 문화가 바다 너머 다른 문화와의 교류를 향해 나아가는 설렘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단순히 예술 전시를 넘어 수묵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중요한 장이자, 수묵의 문화적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다. 올해는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목포와 진도, 해남을 비롯한 전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이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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