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 10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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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 10년 연속 선정

광주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2016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은 학생의 희망 직무에 따라 대학과 협약을 맺고 있는 기업에서 근로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그에 따른 급여를 국가가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광주여대는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약 1억9000만원을 지원받아 취업연계 중점대학 유형 참여 학생 60명을 선발해 하계·동계 방학기간 동안 실무 중심의 국가근로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매년 학생들에게 직장 매너 및 기본 직무교육을 실시해 근로 기간에 보다 효과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진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과의 협력해 취업에 필요한 스킬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김인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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