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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최근 부산시 일대에서 상반기 직원 연수를 진행했다. |
이번 연수는 직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소속감 증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부산시자립지원전담기관 방문을 통한 정보 교류, 챗GPT를 활용한 직무 전문성 향상 교육, 공동체 단합 활동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부산시자립지원전담기관의 운영 사례를 통한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해운대구 소재 교육장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챗GPT 활용법 강의를 수강한 뒤 기관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광주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지속적인 교육과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자립지원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황인숙 관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타 기관과의 정보 교류, 실무 전문성 향상, 팀워크 증진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 개개인의 성장과 기관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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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최근 부산시 일대에서 상반기 직원 연수를 진행했다. |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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