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렌식데이터복구센터, 장애인 이동권 증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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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렌식데이터복구센터, 장애인 이동권 증진 앞장

디지털포렌식데이터복구센터가 최근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해 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한페이 교통카드 194장(총 77만6000원)을 기부했다. 사진제공=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포렌식데이터복구센터가 최근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해 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한페이 교통카드 194장(총 77만6000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김영윤 대표가 최근 시행 중인 ‘현금 없는 버스’ 정책에 맞춰 교통 접근성이 중요한 장애인을 위해 마련됐다.

김영윤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장애인이 보다 자유롭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이번 작은 후원을 시작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을 위한 나눔을 확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길상 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 약자인 장애인을 향한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며 “이번 교통카드 후원은 지역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과 일상생활 참여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복지·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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