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농업박람회, 생체 현장서 스팟홍보관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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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농업박람회, 생체 현장서 스팟홍보관 인기몰이

‘숙면 기능성 상추’와 캐릭터 키링으로 박람회 매력 뿜뿜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현장에서 스팟홍보관을 운영했다.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현장에서 스팟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박람회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세련된 부스 디자인으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새롭게 개편한 박람회 누리집 접속과 유튜브 채널 구독을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온라인 확산도 유도했다.

특히 관람객은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국제농업박람회 누리집에 접속하고, 유튜브 구독 후 참여하는 즉석 뽑기 이벤트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박람회 공식 캐릭터 ‘콩이’와 ‘쌀이’의 키링, 기능성 유자음료 ‘하이뉴’, ‘흑하랑 상추 모종’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숙면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품종인 흑하랑 상추는 관람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직접 키워보고 싶다”, “잠을 잘 못자는데 이런 상추가 있는지 몰랐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스팟홍보관은 10월에 열릴 2025국제농업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견인하고, 박람회의 위상을 알리는 효과적 접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행란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는 “농업의 기술력과 미래 가능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기술 기반 농업의 가치와 매력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을 슬로건으로 한 ‘2025 국제농업박람회’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나주 산포면 전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이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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