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광주본부, 의료취약지 심뇌혈관질환 직무교육 전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최근 의료취약지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보건진료소장 대상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최근 의료취약지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보건진료소장 대상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융합센터에서 전남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및 지역약사회, 광주보건대 등과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심뇌혈관질환예방사업 참여를 신청한 전남지역 37개소 보건진료소장 및 유관기관 참여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보건진료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관할지사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로 진행됐다.

또 올바른 약물 관리를 위한 교육, 기관 간 간담회 등도 진행됐다.

이영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협력 관계를 유지해 건강관리체계 구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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