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안전도시위원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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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안전도시위원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전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커뮤니티센터 운영현황 점검

광주 북구의회 안전도시위원회는 최근 제303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피는 현장활동을 펼쳤다.
광주 북구의회는 최근 제303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안전도시위원회가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피는 현장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안전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센터 곳곳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커뮤니티센터는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총 5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20.65㎡ 규모의 생활문화 복합시설로 조성한 공간이다. 1층에는 마을상점과 전시관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2층에는 사회적협동조합 사무실이 자리하고 있다.

이숙희 안전도시위원장은 “지역 주민과 청년, 대학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되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커뮤니티센터가 지역공동체의 중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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