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최대 600만원 할인 ‘H-슈퍼 세이브’
검색 입력폼
경제일반

현대차, 최대 600만원 할인 ‘H-슈퍼 세이브’

아이오닉·쏘나타·싼타페 등 8종 대상…경품 이벤트도

현대차가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H-슈퍼 세이브’(H-Super Save)’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 등 전기차 3종과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코나 등 일반차종 5종에 대해 기본과 프로모션 할인에 더해 이번 달 출고 할인까지 최대 600만원까지 낮은 가격에 차량을 판매한다.

기본 할인, 프로모션 할인, 정부 보조금, 제조사 할인 비례 보조금, 지자체 평균 보조금을 반영하면 전기차 아이오닉 6 2WD 스탠다드 18인치 모델 가격이 3000만원대 초반까지 낮아진다.

현대차는 5월 한달간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권(7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QR코드를 통해 ‘캐치! 티니핑’ 콜라보 굿즈인 하츄핑 쿠션 세트 등 경품을 뽑을 수 있는 이벤트도 펼친다.

현대차 관계자는 “내수 진작과 고객의 차량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정현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전남도, ‘광양 도시개발’ 예정부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 전남도, 인도네시아 재생에너지 시장 공략
- 전남도, 석유화학산업 탄소중립 전환 가속
- 전남도,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 증가율 전국 최고
- 전남서 초대형 크루즈선 시범 운항…새로운 관광 콘텐츠 제공
- 전남도, 5월 한달 봄철 불법어업 일제 합동단속
- 전남도, 에너지산업 거점 조성 사업 본격화
- 전남도-시군, 육·해상풍력 발전단지 안전점검 실태 확인
- 전남도, 정부 민생 추경 2394억 원 확보
- 전남도, 산업인재 글로벌 현장연수 참가자 7일까지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