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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고속도로순찰대와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문화연수원, 화물차공제조합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홍보용품 배부와 함께 운전자들에게 안전거리 확보, 전방주시 철저, 안전띠 착용 등을 요청했다.
현재 전남경찰은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매일 알람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거리 미확보와 전방 주시태만, 안전띠미착용 등 교통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집중단속할 방침이다.
위정호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은 “최근 자율주행만 믿고 전방주시를 태만하다 발생하는 추돌사고가 늘고 있다”면서 “자율주행에만 의존해서는 안되며, 졸음이 오면 휴게소와 졸음쉼터에서 반드시 쉬어가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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