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 ‘2025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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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광주 서부경찰, ‘2025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광주 서부경찰 녹색어머니’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8일 서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발대식은 유공 회원 감사장 수여, 신임 회장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족한 녹색어머니회는 경찰과 함께 서구 내 초등학교 주변 등·하굣길 교통지도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나선다.

박종열 서부경찰서장은 “매일 아침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한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윤용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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