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명예 홍보대사 프로농구선수 이명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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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명예 홍보대사 프로농구선수 이명관 위촉

비전·핵심가치 알리기

영광군은 최근 영광 출신 이명관 프로농구 선수를 ‘영광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영광군은 최근 영광 출신 이명관 프로농구 선수(왼쪽)를 ‘영광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영광군은 최근 영광 출신 이명관 프로농구 선수(28·여)를 ‘영광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명관 선수는 2023년부터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소속으로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시즌 3라운드 기량발전상(MVP)을 수상했고 최근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국가대표로 선발돼 이름을 알렸다.

이명관 선수는 “고향인 영광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며 “각종 스포츠행사와 기본소득도시 영광을 널리 알리는 등 영광군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명관 선수가 코트에서 보여주는 에너지와 열정으로 영광군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알리는 데에도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며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기본소득도시 영광을 홍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영광=정규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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