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검도인들 영광서 화합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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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검도인들 영광서 화합 다졌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검도대회 마무리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검도대회가 지난 4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2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남자일반부 1위를 차지한 전라남도 선수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검도대회가 지난 4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2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남자일반부 결승전 모습.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검도대회가 지난 4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2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종합시상식 모습.
생활체육 검도인들이 영광에서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검도대회가 마무리됐다.

29일 영광군에 따르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전남 20개 시·군 총 57개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그중 검도대회가 4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2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검도대회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439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띤 승부를 펼쳤으며, 500여명의 심판 및 관계자, 방문객까지 더해져 경기장은 이틀 내내 활기와 열기로 가득 찼다.

경기 결과 12세이하부 1위-인천, 15세이하부 1위-경남, 18세이하부 1위-전남, 여자일반부 1위-경기, 남자일반부 1위-전남, 종합 1위-경기, 종합 2위-전남, 종합 3위-인천을 기록하며 대회가 마무리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5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가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며 “영광군은 연이은 대규모 스포츠 행사로 스포츠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영광=정규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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