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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드림요양보호사교육원 대표(오른쪽)가 나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
드림요양보호사교육원은 나주시 송월동 시청 사거리에 소재한 기업으로 10년 이상 요양보호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사회적협동조합 드림너싱앤케어 대표이사로 병원동행 매니저 자격취득 과정교육, 방문요양, 간호, 목욕서비스 등 지역의 어르신들에 대한 통합적인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나주시 읍·면 지역 고령인구 30명을 대상으로 목욕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2020년에는 국민건강보험의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나주시 공산면 출신인 노현우 대표는 “고향인 나주의 주민 복지 향상과 나눔·봉사의 가치 실천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병태 시장은 “지역의 복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노현우 대표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100원 마을공동빨래방 운영 등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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