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서상영 애널리스트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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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광주경총, 서상영 애널리스트 초청 특강

금요포럼 성료…미국 관세·AI 등 주제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최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서상영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트럼프와 혼돈의 시대’를 주제로 제1684회 금요조찬 포럼 특강을 개최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최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서상영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트럼프와 혼돈의 시대’를 주제로 제1684회 금요조찬 포럼 특강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진행형 관세정책 문제점과 AI 관련 산업이 다뤄졌다.

서상영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증권 WM혁신본부 상무로 한국경제 등 시황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한국은행 총재 대외포상,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업무유공, 매일경제TV 등 다수 언론사 방송을 출연했다.

그는 강연을 통해 트럼프 2기 무역관련자 영향력 및 권한, 국내 영향, 대중국 관세 부과 및 대응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경제·환율, AI 산업과 주식시장, 채권과 상품시장 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서상영 애널리스트는 다른 증권사 시황 애널리스트들도 팬을 자처하는 스타 시황 애널”이라며 “트럼프 관세 등 경제정책, 중동 불안 등으로 인해 여전히 불확실성이 짙은 상황에서 AI 산업은 이제 시작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30년까지 AI 관련 산업의 이익은 지금의 10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회원사 및 참석자들이 관세 등 설비투자 대응 방안을 모색한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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