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세무서·완도군 통합민원실 운영 협약 - 광남일보
해남세무서·완도군 통합민원실 운영 협약
검색 입력폼
경제일반

해남세무서·완도군 통합민원실 운영 협약

군청서 사업자등록·신고 등 국세 민원까지 원스톱 처리

해남세무서(서장 박현주)는 최근 완도군청 사무실에서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완도군청 내에 국세 업무를 위한 사무공간을 마련,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현주 해남세무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방세 민원과 함께 국세민원발급, 사업자등록업무, 국세 신고업무 등을 한 곳에서 원스톱 처리하게 돼 완도군민의 세무행정 및 납세편의 제공에 대한 만족도를 한층 높이게 됐다”며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세무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정현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전남개발공사, 도민과 함께 공익 캠페인
- 전남인평원, 목포아동원서 청소년 꿈 응원 나서
- 전남도, 무단 방치 농기계 34대 이동명령 등 행정조치
- 김영록 지사, 민주평화대행진·전야제서 5·18 정신 되새겨
- 입센 희곡 ‘인형의 집’과 예술 산책 떠나요
- ‘무한한 상상력’ 인형극 매력 빠져볼까
- [45주년 5·18]"민주주의 수호…자기 희생 포기하지 않은 의지"
- 이재명 "집권 5년, 남의 뒤 캘 시간 어딨나…우리 졸렬하지 않아"
- 김문수, 5·18민주묘지 참배…'수감 선배' 박관현 열사 묘 앞서 눈물
- [45주년 5·18 추모식]"80년 5월…민주주의 뿌리·국가 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