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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남전북광역본부와 KT 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는 15일 광주 북구에 위치한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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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남전북광역본부와 KT 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는 15일 광주 북구에 위치한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
이날 활동에는 10여명의 KT 노사합동 사랑의 봉사단이 참여해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온정을 나눴다.
활동에 참여한 KT 사랑의 봉사단 일원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남권 KT 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KT 노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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