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첫 샤스타데이지 꽃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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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첫 샤스타데이지 꽃 축제 개최

22~24일 장산도 화이트정원

신안군은 오는 22~24일 장산도 화이트정원에서 제1회 ‘2025 섬 샤스타데이지 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하얀 샤스타데이지 꽃밭과 아름다운 바다가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방문객들에게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계절 꽃피는 바다 위의 정원’이라는 표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샤스타데이지의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힌다. 식재 규모는 40㏊에 달하며, 1310만 송이의 샤스타데이지가 장산도의 자연경관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하얀 꽃들 사이에서 평화롭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심리적인 안정과 휴식을 찾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김용수 축제추진위원장은 “장산도의 샤스타데이지 꽃들이 상춘객들에게 봄의 순수함과 평화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별한 순간들의 기억이 마음속에 영원히 꽃 피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신안=이훈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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