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행정안전부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 획득
검색 입력폼
자치

광주환경공단, 행정안전부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 획득

공단 본부서 현판식… 체계적인 재난 대응 역량 공식 인정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공단 본부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은 행정안전부가 기업재난관리표준에 따라 재해경감 활동계획을 수립·시행하는 기관 중, 재난 발생 시 핵심 기능을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관에 부여하는 제도이며, 이번 인증은 광주환경공단이 그간 추진해 온 재난 대응체계 구축과 종합적인 안전관리 노력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공단은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위험 요소 개선, 직원의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위기 상황에서도 환경기초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 왔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공단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양동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20일 오후예보]21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더워
- 전남도, 인공지능 산업 전략 모색
- 전남도, 진도대파 산업 활성화 머리 맞대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인근 주민 일상 회복 ‘온 힘’
- 전남도, 차세대 배터리 산업 육성 박차
- 광주상의 "금호타이어 정상화에 신속 지원을"
- 광주노동청, 중대재해 감축 건설사 CEO 간담회
- "이재명 후보, 서민경제 이해·해결 유능한 리더"
- 전남신보, ESG경영 '으뜸' 기재부 장관 표창
- 광양시·담양군, ‘농어촌 삶의 지수’ 상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