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 자립준비청년 30명에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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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 자립준비청년 30명에 선물 전달

성년의 날 기념…"강인한 의지 갖길"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은 최근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성년이 된 2006년생 자립준비청년 30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은 최근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성년이 된 2006년생 자립준비청년 30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달은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과 대한적십자사, 자치구 아동보호전담요원과 함께 법적으로 성인이 된 청년을 직접 만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물은 꽃다발, 향수, 머그컵, 문화상품권, 텀블러 등으로 구성됐다.

황인숙 관장은 “평생 단 하루인 성년의 날이 선물 같은 날로 기억되길 바라며, 자립 여정의 작은 추억이지만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며 “설렘과 기대뿐만 아니라 어려움과 좌절도 있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강인함과 굳건한 의지를 갖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끼도록 격려하고 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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