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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선대위에 따르면 양부남 선대위원장 및 관계자 60여 명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 시작 시간인 29일 오전 6시에 광주 서구문화센터투표소에서 단체로 사전투표했다.
단체 투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투표를 통한 민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한 당직자의 제안으로 기획됐다.
양부남 위원장은 “투표는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자 의무”라며 “시민들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표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개시 시간에 맞춰 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또 광주선대위는 SNS에 투표 참여 인증 사진을 많이 올리는 것에서 착안하여 제21대 대통령선거용 투표인증용지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배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선대위는 이번 단체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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