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통령에 바란다]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검색 입력폼
경제일반

[새 대통령에 바란다]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통합·신뢰 리더십 토대로 경제 회복 염원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은 통합과 신뢰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새로운 도약을 힘차게 이끌어 줘야 한다.

무엇보다 험난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가 신임 대통령과 새 정부의 지혜롭고 강력한 리더십 아래, 모든 경제주체들의 열정과 신뢰가 한데 모여 침체된 경제가 회복되기를 기대한다.

특히 민간 경제의 성장엔진인 기업들이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일자리창출과 투자, 생산활동에 전념함으로써 새 정부 5년의 성공을 위한 동반자로 적극 협력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주길 당부한다.

지역 상공인들 또한 한마음으로 새 정부 5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아울러 광주 민·군공항 이전에 대한 정부 주도의 조속한 사업 추진과 광주 인공지능 중심도시 완성, 전남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전략적 육성 등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우리 지역이 미래 성장동력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새 정부가 확고한 의지를 갖고 적극 추진해 주길 기대한다.

신임 대통령이 약속한 지역발전 공약들이 차질없이 이행돼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균형발전 시대가 열리기를 희망한다. 다시 한번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목포대, 글로컬대학 연차평가서 전국 유일 ‘S등급’ 획득
- 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거에 ‘결선투표제’ 도입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채상병특검' 등 3대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 李대통령,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에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임명
- 광주 동구 동명동 주민자치회, 여름나기 정 나눔행사 개최
- 광주·전남지방병무청, 현충탑 참배·호국영령 추모
- ‘6월 호국보훈의 달’ 광주보훈청, 다양한 행사 추진
- 광주평화연대 "내란세력 청산·DMZ 평화시대 열어야"
- 6일 광주·전남 초여름 무더위…‘일교차 유의’
- 광주버스운송사업조합 "노조 파업…불편 드려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