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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동명동 주민자치회와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은 5일 시원한 여름나기 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전달은 지역 저소득 어르신 건강과 함께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 20대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박정의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동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송경란 동명동장은 “동명동 주민자치회와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의 동명동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다”며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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