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29도’ 광주·전남, 초여름 더위
검색 입력폼
사회일반

‘낮 최고기온 29도’ 광주·전남, 초여름 더위

5일 광주·전남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4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일 광주·전남지역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최저기온 14~17도, 낮 최고기온 24~29도)를 웃도는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양홍민 기자 yhb9792@gwangnam.co.kr         양홍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대통령실 정책실장에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 임명
-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 장성군, 귀농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지원
- 곡성군, 여름철 대비 농촌관광시설 안전점검
- 여수시, 중장기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 MLB 이정후, 2타수 1안타 볼넷 2개…13일 만에 3출루 경기
- BTS 군복무 기간 전세계 아미들이 그린 팬아트 한자리에
- ‘제4회 광주 버스킹월드컵’ 본선 진출팀 확정
- ‘제70회 현충일’ 목포해경, 순직 경찰관 추념식
- 광주지방보훈청, 현충시설 서포터즈 ‘보보랑’ 발대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