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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객사리, 담주리, 천변리 경로당에서 정철원 군수가 군민에게 군정 방향을 설명하고, 건의 사항 청취와 질의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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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객사리, 담주리, 천변리 경로당에서 정철원 군수가 군민에게 군정 방향을 설명하고, 건의 사항 청취와 질의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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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객사리, 담주리, 천변리 경로당에서 정철원 군수가 군민에게 군정 방향을 설명하고, 건의 사항 청취와 질의를 받았다. |
11일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9일 객사리, 담주리, 천변리 경로당에서 정철원 군수가 군민에게 군정 방향을 설명하고, 건의 사항 청취와 질의를 받았다.
이번 대화는 군민이 행정에 다가오는 것이 아닌 군수가 군민에게 먼저 다가간다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군민들은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비롯해 군정에 대한 궁금증을 물으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
정 군수는 8월까지 12개 읍면 325개 마을을 순차적으로 찾아가 소통할 계획이다.
정철원 군수는 “군정의 중심은 늘 군민이어야 한다”며 “진심을 다해 한 분 한 분을 만나고, 군민 여러분이 실감할 수 있는 변화로 연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화를 통해 생활 속 불편을 함께 해결하며, 군민과 함께 ‘힘찬 미래, 더 큰 담양’을 책임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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