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해 진행된 비바무역 팝업스토어에 고객들이 북적이는 모습. |
광주신세계는 다음달 3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비바무역 대형 팝업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비바무역은 남양주에 위치한 창고형 빈티지 숍 브랜드로, 스트릿부터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다양한 중고의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한다. 각자의 개성과 멋을 중시하는 MZ세대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아이템으로 가치 소비를 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으며 유명 인플루언서와 연예인들이 직접 방문해 유명세를 탄 곳이다.
참여 브랜드는 폴로랄프로렌, 타미힐피커, 리바이스, 나이키, 캘빈클라인, 디올, 모스키노, 겐조, 버버리, 막스마라 등이다.
지난해 행사 도중에는 물량을 추가로 투입했을만큼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더 큰 혜택을 마련했다.
팝업 기간 동안 ‘3+1’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총 4개를 한번에 구매하면 가장 낮은 가격의 상품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10·30·50만원 이상 구매시 빈티지 스카프, USA 티셔츠, 스토조 텀블러를 증정한다.
27일부터 29일까지 비바무역, 플레이 스팟 10만원 이상 합산 구매고객 대상 7% 리워드도 증정할 예정이다. 신백리워드는 지하 1층 본관과 플레이 스팟 연결통로 사은행사장에서 적립 가능하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MZ세대에게 인기가 좋은 비바무역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이번 팝업 기간동안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해외직수입 빈티지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