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토마토 재배용 비닐하우스 화재…1549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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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토마토 재배용 비닐하우스 화재…1549만원 재산피해

24일 전남 화순군 능주면의 한 토마토 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제공=화순 소방서
화순군의 한 토마토 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4일 전남 화순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7분 화순군 능주면에 위치한 토마토 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8대, 소방대원 2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54분 만인 오전 5시31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동(150㎡)과 농기계가 타 소방 추산 1549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 엄재용 인턴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화순=구영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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