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새 정부 국정과제 선점위해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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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새 정부 국정과제 선점위해 본격 시동

광양시는 최근 ‘새 정부 국정과제 건의사업 보고회’를 열고 중앙정부에 핵심사업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정인화 시장을 비롯해서 국.소장및 관계자 등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서는 국정과제 건의사업 반영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실행방안을 논의 됐다.

주요 건의키로 한 핵심사업을 보면 △벤처기업 성장엔진 스케일업실증센터 구축 △수소환원제철 중심 저탄소 실증 및 설비 전환 △철강.탄소중립 인공지능전환(AX)지원센터 구축△광양만 관광클러스터 조성 등 미래 전략산업이다.

또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 △광양세무서 설치 △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사무소 설치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 등을 건의,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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