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실버문화예술단, 재능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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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실버문화예술단, 재능 나눔 활동

나주목사고을시장서 사물놀이·밴드 선사

나주 실버문화예술단이 최근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버스킹을 펼쳐 시장을 찾은 방문객, 시장 상인에게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나주 실버문화예술단이 최근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버스킹을 펼쳐 시장을 찾은 방문객, 시장 상인에게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나주 실버문화예술단이 최근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버스킹을 펼쳐 시장을 찾은 방문객, 시장 상인에게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나주 실버문화예술단이 최근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버스킹을 펼쳐 시장을 찾은 방문객, 시장 상인에게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나주시는 실버문화예술단이 최근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버스킹을 펼쳐 시장을 찾은 방문객, 시장 상인에게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10일 밝혔다.

실버문화예술단은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 소속으로 사물놀이팀 9명, 시니어 청춘밴드팀 10명, 한국무용팀 6명, 하모니카 공연팀 5명 등 총 30명을 공모·오디션을 통해 선발해 공익활동형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연말까지 각 팀별로 충분한 연습으로 지역 축제장, 야외공연장, 사회복지시설, 길거리, 공원, 아파트단지 등에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병태 시장은 “어르신에게 경제적 자립 지원을 넘어 색다른 공연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하는 일거양득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더욱 확대해 노인 일자리가 어르신들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해보다 7억이 늘어난 1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025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주 5일 식사 제공 급식도우미, 시니어 교통안전 서포터즈, 영농폐기물 배출분리사업, 시니어 홍보사업단, 문화재 시설 봉사, 버스 승강장 청소지원, 우리마을 자원순환봉사 사업단을 포함한 양질의 신규 일자리 7개를 마련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나주=조함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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