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GUCARE센터 ‘통합돌봄 정책세미나’
검색 입력폼
교육

광주대 GUCARE센터 ‘통합돌봄 정책세미나’

보건·복지·교육 분야 실질적 연계 모색

광주대학교 RISE사업단 GUCARE센터는 지난 5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에 대한 기초 이해 제공을 위해 ‘통합돌봄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진재섭 GUCARE센터장을 비롯해 교수 및 대학원생, 통합돌봄 관련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이해를 높이고, 보건·복지·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연계를 모색했다.

광주 서구 윤종성 장애인희망복지과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통합돌봄의 현장 적용 사례와 정책 과제를 참석자들과 공유했으며, 통합돌봄의 필요성과 향후 협업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노선식 RISE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지역 기반의 통합돌봄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 및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며, 향후 통합돌봄 융합전공과 실무 교육과정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김인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20원…17년만에 노사공 합의
- KIA, 한화에 2-3 역전패…전반기 4위로 마감
- KIA 윤영철, 팔꿈치 부상에 올스타전 불발…성영탁 대체 출전(종합)
- KIA 윤영철, 팔꿈치 부상에 올스타전 불발…성영탁 대체 출전
- 전남 ‘RE100 국가산단’ 조성 탄력받나
- "주차장 봉쇄·신원 확인…무서워 집 못 가요"
- 광주시의회, 첫 여성 의장 중심 민생중심 의정 운영 실현
- 광주시, 챔필 관람석 교체 속도…휴식기 60% 목표
-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 재추진 한다
- 광주은행,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