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KRC 세이프티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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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KRC 세이프티 협의회

중대재해 예방 활동 강화·안전관리 발전 방향 모색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경기도 고양에서 ‘중대재해 제로, 사람 중심 안전 일터 조성’을 목표로 ‘KRC 세이프티(KRC SAFETY) 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경기도 고양에서 ‘중대재해 제로, 사람 중심 안전 일터 조성’을 목표로 ‘KRC 세이프티(KRC SAFETY)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정인노 부사장을 비롯한 공사 안전·보건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령 이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및 재해사례 공유’ 강의를 수강하고, ‘2025 국제 안전보건 전시회’를 관람하며 안전관리 실무와 안전산업 동향 등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사업 현장의 우수 안전 사례를 공유했으며, 효과적인 안전관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했다.

정인노 농어촌공사 부사장은 “성공적인 안전관리를 위해선 인식의 전환과 사전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람 중심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관리 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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