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호두과자' 광주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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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이장우 호두과자' 광주 상륙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에 6일 문을 연 부창제과에 고객들이 호두과자를 구입하려 줄을 서 있다.
6일 오전 광주신세계 오픈 직후 본관 지하 1층 부창제과에 호두과자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줄을 서 있다.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에 문을 연 부창제과에서 직원이 호두과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돌파하며 국내 디저트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부창제과’가 광주·전남 최초로 ㈜광주신세계에서 선보인다.

광주신세계는 6일 본관 지하 1층에 부창제과 매장을 오픈했다.

부창제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뛰어난 요리실력으로 주목 받은 배우 이장우가 푸드 콘텐츠기업과 손잡고 탄생시킨 브랜드다.

1963년대 경주에서 빵과 호두과자를 팔던 부창제과에서 모티브를 딴 브랜드로 호두와 앙금을 아낌없이 넣어 먹었을 때 만족감이 배가 되는 게 특징이다. 부창제과 대표 메뉴로는 우유니소금 호두과자가 있다. 우유니소금 호두과자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우유크림에 볼리비아 우유니사막의 소금을 넣어 고급스러운 단짠맛을 선사하는 시그니처 메뉴다.

이밖에도 팥앙금, 완두배기, 인절미, 제주말차 호두과자를 판매한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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