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사랑의 헌혈 캠페인

광주신세계는 21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열고 임직원 및 고객들이 참여하는 헌혈활동을 진행했다.

광주신세계는 21일 본관 후문 인근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부족한 혈액을 수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신세계는 현지법인으로 지역 상생을 실천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단체헌혈을 펼치고 있다. 헌혈 캠페인에 임직원들의 참여를 높이고자 대한적십자사에서 제공하는 기념품과 별도로 5000원 상당의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로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임직원들의 참여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 등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