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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전남총국은 최근 목포원예농협 본점에서 전남지역 농축협 내 ‘치료비안심해2NH건강보험’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에는 고평훈 목포원예농협 조합장이 직접 가입자로 참여했다.
‘치료비안심해2NH건강보험’은 100세까지 암 치료 보험금을 보장하며, 최초 암 진단 이후 매년 1회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재발·전이·타발암 발생 시에도 동일한 보장을 제공해 장기 치료 과정에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 등 병원 등급이나 건강보험 적용 여부(급여·비급여)에 따라 특약을 선택할 수 있어 개인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항암 중입자 방사선 치료 시에는 1구좌당 최대 5000만원을 보장해 고액 치료에도 대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신장질환 등 3대 주요 질환 치료비를 보장하며, 관혈·비관혈 수술 여부에 따른 폭넓은 수술 보장도 마련됐다.
윤점숙 NH농협생명 전남총국장은 “신상품 1호 가입에 동참해주신 목포원예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품은 암 치료 전 과정을 안심하고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많은 고객들이 가입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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