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광주 북부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분 벌초 중이던 60대 남성 A씨가 벌에 쏘였고, 목 부위에 부종이 생기고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119대원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 중이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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