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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최근 추석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묵묵히 종합상황실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
현장 방문에는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과 김원이 국회의원, 서미화 국회의원,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시·도의원이 참여, 귀성객과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등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비상 응급 의료체계 구축, 교통 및 각종 안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따.
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종합상황실을 교통대책반, 관광대책반, 재난재해대책반, 복지대책반, 보건위생반, 생활민원처리반, 일반민원처리반 등 총 8개 대책반을 운영하며, 공직자 371명을 투입해 사건·사고와 긴급 민원에 신속 대응하며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 분야별 대책반 운영에 온 힘을 다하여 불편함 없는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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