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연암정수장 수질 ‘적합’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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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연암정수장 수질 ‘적합’ 인정받아

영산강유역환경청·한국수자원공사 위생관리 실태점검

영광군은 최근 실시된 수돗물 위생관리 합동 점검에서 청결하고 안전한 수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30일 영광군에 따르면 최근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가 함께 연암정수장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수돗물 수질이 기준치를 모두 충족해 유충 발생 위험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점검은 수돗물 위생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영산강유역환경청 상수원관리과와 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점검반은 정수시설의 유충 유입 차단 관리, 여과지 및 정수지 청결 상태, 소독 및 방충 설비 운영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으며, 영광군 연암정수장은 ‘매우 적합’ 평가를 받았다.

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수돗물 유충 발생 예방 및 대응 지침’에 따라 관내 5개 정수장에 포충기와 유충채수기를 설치하고, 정수시설 내 유입경로를 완전히 차단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 체계를 확립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영광군의 정수시설이 유충 발생 취약요소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위생관리 강화와 시설개선을 병행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앞으로 한국수자원공사 등 전문기관과 협력해 수질 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한 정수시설 개선 사업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영광=정규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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